울산 ‘드로잉정거장’, "물감으로 표현하는 무한한 창의력"

울산 울주군 범서읍 '드로잉 정거장'의 윤혜정, 강은경 대표를 만나다.
기사입력 2020.01.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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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부모는 자녀들이 많은 교육과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수단을 통해 미술은 치료 목적으로 쓰일 정도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 있다.

 

미술은 자아 표출의 한 방법으로 게르만, 케겔 등의 학자들은 인간 학습의 80%는 시각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창의력, 기억력, 두뇌개발, 정서 안정 등 많은 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어 오늘날 더욱 각광받고 있는교육이다.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드로잉 정거장'은 집에서 하지 못했던 다양한 물감을 이용한 미술 놀이를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12개월 이상이라면 나이 제한 없이 창의력을 발휘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시각·촉각의 다양한 자극을 느껴볼 수 있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밖에 보이는 계절마다 다른 색감의 풍경들이 비치는 창문 위에 그림을 그리면서 자연적인 공간을 느낄수 있는 장소이다.

드로잉 정거장에서는 미술 체험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틀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몸으로 미술을 느낄 수 있는 '드로잉 정거장'의 윤혜정, 강은경 대표를 만나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왼쪽 강은경대표 , 오른쪽 윤혜정대표.jpg

[ 사진 = 울산 '드로잉정거장' 왼쪽 강은경 대표, 오른쪽 윤혜정대표 ]

 

 

Q. 업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두 대표 모두 미술을 전공 한 후, 작가 활동과 더불어 아동 미술 교육 분야에 종사하며 시간·공간적 제약이 있는 단순한 그리기만으로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에 한계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미술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을 계발함과 동시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장소 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시는 선생님들모두 미술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어전문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수 있고, 집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물감 놀이를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곳입니다.

 

 

Q. 이용 제한이 있는지?

A. 나이는 12개월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그림 표현이 서투른 어린아이들은 물감과 도구들을 이용한 오감체험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 위로는 나이 제한이 없어서 지체장애인들처럼 나이가 많지만 미술체험을 필요로 하는성인분들이 오셔도 활동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요.

울산 '드로잉정거장' 아이들 체험 모습.jpg

[ 사진 = 울산 '드로잉정거장' 아이들 체험 모습 ]

 

Q.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A.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페인팅물감 시간과 거품물감 시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물감 종류와 체험 활동에 따른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페인팅물감 시간은

다양한 색상의 진득한 원액의 물감을 그림이라는 수단을 통해 스스로의 생각과 감정을 오롯이 표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서는 스케치북으로만 한정되어 있던 공간에서 벗어나 바닥, , 유리창 곳곳에 그림을 그리며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확장할 수 있게끔 합니다.

 

거품물감 시간은

색다른 촉감의 거품 형태의 물감을 통해 손과 발을 비롯한 온몸으로 오감 미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특히 특수한 장치를 이용한 야광 효과를 통해 시각적인 흥미를 배가시켜 주어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는 어린 연령층의 아이들도 집중하여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준비된 정규 프로그램 이외에도

야외의 앞과 뒷 공간에 마련되어 있는 모래놀이터, 물놀이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울산 '드로잉정거장' 수업사진 및 수업재료.jpg

[ 사진 = 울산 '드로잉정거장' 체험사진과 수업재료 ]

Q. 준비물이 있다면?

A. 미술용 앞치마와 세면도구, 수건 등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물감을 이용한 시간이기 때문에 옷이 더러워질 수 있어 오염되어도 괜찮은 옷 또는 방수가 되는 전신 수트를 착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혹시 준비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전신 수트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어 걱정 없이 방문하여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Q. '드로잉 정거장'만의 차별점?

A. 한적한 교외에 위치한 드로잉 정거장에서는 창밖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잠시 바쁜 현실에서 떨어져 자연과 하나 되는 공간에서 다양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지루하지 않게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른들 역시 오래 전 고향집에 온 느낌으로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습니다.

드로잉 정거장에서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건강한 시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음식 또한 대부분의 식재료를 유기농, 친환경 제품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산 '드로잉정거장' 외부전경과 내부모습.jpg

[ 사진 = 울산 '드로잉정거장' 외부 전경 ]

Q. 마지막 한마디

드로잉 정거장이라는 공간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평소에는 펼쳐보기 어려울 수 있는 자유로움, 갇혀 있을 수 있던 여러 감정들을 마음껏 내보이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미래는 지금 이 아이들로부터 시작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자란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기에

드로잉 정거장도 진심을 다해 계속하여 성장하겠습니다

[정윤경 기자 enewsgiud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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